이민 1세대 후보들 조지아 정계 진출 노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올해 유독 이민 1세대 후보들이 정계 진출을 위해 몰려들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서에도 불구하고 조지아에서만 최소 25명의 이민 1세대 혹은 2세대 후보들이 정계진출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애틀랜타 저널(AJC)는 지난 10일, 다양한 국적 출신의 이민 1세대들이 민주당, 공화당, 무소속 할 것 없이 인종을 막론하고 경선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후보자들은 […]

치솟는 개솔린 가격 조지아 2.57달러

  미전역 개솔린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전국 자동차 협회(AAA)는 지난 10일 “봄철로 접어들면서 운전자들의 개솔린 수요는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상대적으로 개솔린 재고는 현저히 줄고 있다”며 개솔린 가격 상승 원인을 지목했습니다. AAA에 따르면 현재 개솔린 평균 가격은 배럴당2.63달러로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전국 개솔린 보유량은 110만 배럴이 감소했지만 개솔린 수요는 봄철을 맞아 주행 횟수와 […]

70대 한인 여성 산삼 탈취 사건, 진실은 법정에서

  70대 한인여성 산삼탈취 사건이 범인으로 지목된 이씨와 피해자 임모씨간에 엇갈린 주장이 제기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애틀랜타 지역 한인 소식지들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9일 산삼 탈취 사건이 벌어지기 이전 산삼 판매자 임모씨와 용의자 이씨 사이에는 비즈니스 매매 거래가 시도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삼 판매도 하면서 덴탈랩도 운영하고 있었던 임씨는 이씨에게 27만 달러에 덴탑랩을 매매하기로 하면서 계약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