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남녀간 임금 격차 전국 17위

  앵커> 미국내 여성들의 임금이 많이 상승했다고는 하지만 남녀간 임금 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지아 주는 어떤지 이승은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미국에서는 남성들이 1달러를 벌 때 여성들은 80센트를 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남녀간의 임금 격차는 결국 같은 봉급을 받기 위해 여성들은 남성보다 더 오랜 시간 일을 해야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애틀랜타 저널은 10일자 보도에서 성별지급 불평등 […]

어제 꽃가루 지수 3년만에 최고치

  사진출처 WSB-TV 앵커> 꽃가루 지수가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지역 꽃가루 현황을 이승은 기자 통해서 들어봅니다.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받고 계신 분들에게는 별로 달갑지 않은 소식입니다. 올해 조지아 지역 알레르기 시즌이 예년에 비해 더 길어질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예측입니다. 알레르기 전문 스탠리 파인맨 박사는 “지난 10년간에 걸쳐 겨울철 평균 기온이 계속 높아지면서 […]

조지아주 조세부담률은 어느 정도일까

  앵커> 연방 국세청으로부터 세금을 돌려받을 때는 참 좋은데 세금을 내야할 때는 부담스럽기 마련입니다. 조지아주의 조세 부담률은 어느 정도인지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세금 납부 기간이 다가오면 갑자기 목돈 나갈 생각에 걱정부터 앞서실 텐데요. 그나마 다행스런 소식 하나는 조지아주는 타주에 비해 납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주로 평가됐습니다. 금융정보사이트 월렛허브가 최근 전국50개 주를 대상으로 각 주별 […]

귀넷, ‘지구의 날’ 맞아 무료 종이 파쇄 이벤트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귀넷 카운티가 무료 종이 파쇄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귀넷카운티 쓰레기 수거 업체인 솔리드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와 귀넷 클린 앤드 뷰티풀 비영리 단체가 함께 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각 가정마다 처리하지 못하고 오래 묵혀둔 서류와 종이등을 무료로 파쇄해 줄 예정입니다. 장소는 로렌스빌 지역 2405 슈가로프 파크웨이 선상 귀넷 카운티 페어그라운즈이며 5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