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충청향우회(회장 채경석)가 지난 11일 일요일 저녁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미동남부 충청인의 날’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150 여명의 충청인들 및 한인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고향얘기를 나누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김현경 기자>

지난 일요일 저녁, 충청향우회(회장 채경석)가 주최한 충청인의 날은 이번 주 설날을 앞두고 설날 잔치로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150 여명의 충청인 및 한인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통해 덕담을 나눴습니다.

1부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행사는 권요한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충청향우회 채경석 회장은 환영 인사를 전했습니다.

<녹취-채경석 회장>

이날 충청향우회는 충청인들뿐 아니라 본국의 고향이 다르더라도 이를 축하해주려는 여러 한인 원로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가운데 전남 구례 출신인 김백규 식품협회장은 충청향우회에 후원도 하고 의미있는 축사도 전했습니다.

김 회장은 “미주류사회에 이민자로 살아가면서 자기 자신이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자녀들인 1.5세와 2세들이 주류사회에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어주자”고 말했습니다.

<녹취-김백규 회장>

이어 충청향우회 직전 회장인 이경성 회장의 축사도 있었습니다.

<녹취-이경성 회장>

식사 이후 이어진 3부 여흥시간에는 고향의 봄 제창,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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