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애틀 집값 하루 430달러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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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지역 주택 소유자들은 시간당으로 계산할 경우, 노동자들이 버는 최저임금보다 무려 3배나 많은 액수를, 집값 상승으로 인해 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부동산 정보기업 ‘질로’는, 시애틀 주택 소유주들이 하루 근로자 근무시간인 8시간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시간 당 54.24달러를 집값 상승으로 벌고 있다고 발표했다. 시애틀 최저임금 시간 당 15달러의, 무려 3.5배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시애틀의 시간 당 집값 상승세는, 전국 대도시 가운데 캘리포니아주 샌호제(99.81달러)와 샌프란시스코(60.13달러)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액수입니다.

워싱턴주에서는 머서 아일랜드의 집갑 상승세가 가장 빨라, 이곳 주택소유주들이 시간 당 88.26달러를 집값 상승으로 벌어들이며, 그 뒤를 벨뷰(66.70달러), 레드몬드(65.36달러), 커클랜드(65.36달러), 켄모어(58.65달러), 레이크 포레스트 파크(55.10달러)가 이었습니다.

한인 주민들도 많은 이사콰(50.60달러), 바슬(46.62달러)의 집값 상승세도, 비교적 높았고 머킬티오(27.98달러), 페더럴웨이(21.61달러)도 양호했다. 타코마는 시간 당 16.72달러 수준으로, 집값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웃 오레곤주 포틀랜드의 경우, 집값 상승세가 시간 당 1.29달러에 그쳐, 최저임금인 시간 당 11.25달러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질로는 “상승된 집값은 현금 유동성이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주택소유주들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모기지 페이먼트가 끝났거나 거의 끝나가는 주택소유주에게는, 추가 부수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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