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샌디스프링즈-로즈웰 지역에서만 불법체류자가 25만 명이 집계됐습니다. 이는 미국 전체에서 8번째로 불법체류자가 가장 많은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서영 기자

퓨(Pew)리서치센터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센서스 자료 기준, 애틀랜타 지역에 불법체류자 인구는 미국에서 8번째로 많은 약 25만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캘리포니아의 리버사이드-샌버나디노-온태리오 지역과, 애리조나의 피닉스-메사-스카츠데일 지역에서도 불법체류자 수가 비슷한 수준으로, 이들 지역도 애틀랜타와 마찬가지로 불법체류자 인구 규모로는 미국에서 8번째였습니다. 애틀랜타를 비롯한 이들 지역에 대한 조사결과의 오차범위는 플러스 마이너스 2만명입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1110만명의 불법체류자 중 대부분이 20개 대도시 지역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이어온 추세로, 2014년 불법체류자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110만 명으로 집계된 뉴욕-뉴워크-저지시티 지역, 두 번째로 많았던 곳은 100만명인 LA-롱비치-애너하임 지역, 이어 세 번째는 575,000명이 있는 휴스턴-우드랜드-슈가랜드 지역이었습니다.

또한, 달라스, 마이애미, 시카고, 워싱턴DC 지역 등이 불법체류자 규모에서 4위부터 7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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