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사진출처: http://www.11alive.com/news/politics/trump-impeachment-march-stretches-5-miles-through-atlanta/409534109

대통령의 날 연휴를 맞아 미국 전역에서 대통령을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진 가운데, 월요일인 어제애틀랜타에서도 도널드 트럼프의 탄핵을 요구하는 시위 행렬이 열렸습니다.

이서영 기자

대통령의 날 애틀랜타에서 열린 반 트럼프 대통령 시위 행진에 참여한 사람들은 탄핵을 영어로 번역했을 때 impeachment라는 단어에 조지아의 상징인 복숭아 peach를 대문자로 표기한 플래카드를 들고, 조지아 주민으로서 대통령의 탄핵을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이번 시위행렬은 미드타운에 위치한 아트센터 MARTA역에서부터 5마일 거리에 있는 벅헤드의 Lenox Square 몰 역까지 이어졌으며, 애틀랜타 시와 애틀랜타 경찰청의 요구에 따라, 400명에 가까운 시위대는 도로를 점령하는 대신, 도보 위에서 행진했습니다.

이번 대통령의 날 연휴 동안, 미국 주요 도시에서 반이민 시위와 반트럼프 시위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달라스에서 트럼프 행정부를 반대하는 시위에 6천여명이 참석했고, LA, 뉴욕과 플로리다에서도 비슷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일요일에도 시카고를 비롯해 오리건 주 등에서도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연휴 마지막날이자 대통령의 날 당일인 월요일에는 애틀랜타 외에도, 뉴욕, 워싱턴 DC, 시카고, 캔자스 등에서 반이민이나 트럼프 지지, 혹은 트럼프 반대 등 각종 시위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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