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가 6월 9일과 10일 양일간 스와니에 소재한 피치트리리지 고등학교서 개최됐습니다. 이틀간 열린 경기 종합 점수 합산 결과 올해도 애틀랜타한인회 선수단이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김현경 기자>
체전 대회 전날인 9일에는 골프경기를 시작으로 K-POP 콘테스트가 열려 다음날 열릴 37회 동남부 체전의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이번 37회 동남부체전에는 특별히 델타항공에서 전야제, 개막식과 페막식에 각각 1장씩 총 3장의 애틀랜타와 인천간 왕복항공권 증정이 있었습니다.

제 37회 체전 전야제 주요 프로그램인 ‘K-POP 콘테스트’에는 댄스 3팀과 노래 10팀으로 총 13팀이 참가해 1등은 댄스 부문의 신예랑 양에게 돌아갔습니다. 2등은 다니엘 박 군의 노래가, 3등은 여러 명이 무대로 나와 댄스를 선보인 매튜 봉 팀이 수상했습니다.

이어 다음날 아침 일찍 부터 애틀랜타로 집결한 동남부 5개주 지역 한인회 대표선수단들의 선수입장을 시작으로 10일 체전 개막식은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식에서 손환 동남부 한인회연합회장은 다음과 같이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녹취-손환 회장>
이어 박선근 동남부 체전 명예 대회장의 개회사가 있었습니다.

<녹취-박선근 회장>
여러 한인사회 인사들 가운데 애틀랜타 총영사관 김성진 총영사를 대신해 이상호 부총영사의 축사도 이어졌습니다. 이 부총영사는 “이번 체전을 통해 지역과 세대를 초월한 체육 축제와 문화 축제가 되며, 한인 동포사회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날 체전 개막식 행사에는 스와니 시장 대행을 맡고 있는 더그 아일랜드(Doug ireland)씨의 축사도 있었습니다.

<녹취-더그아일랜드 시장대행>
특별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번 연합회 체전을 위해 장소제공과 여러 도움을 아끼지 않았던 개최장소인 피치트리리지 고등학교의 제니퍼페로 교감에게 감사패와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동남부 각 지역 한인회를 중심으로 이날 모인 선수단들은 주최측은 500여명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무척 더운 날씨속에서 진행된 제37회 동남부 한인체전에서 애틀랜타 선수단이 금메달 40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14개 총점 391점으로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우승을 차지해 개막식때 반납한 우승기를 폐막식때 도로 되찾았습니다. 2위 자리에는 역시 매년 2위로 준우승을 차지했던 몽고메리한인회가 금 16개, 은 20개, 동 27개 총점 276점의 기록을 달성했으며, 3위에는 랄리가, 4위에는 어거스타가, 5위에는 멤피스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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