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동남부 한인 체육대회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많은 차세대들의 참가 기대를 모았던 유소년축구에 동남부 지역 선수 참가가 적었다는 소식입니다.

<김현경 기자>
지난 주말 무더운 날씨속에서 진행된 제37회 동남부한인체전이 애틀랜타 한인회 선수단들이 우승을 하며 마무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특별히 주목해봐야 할 경기가 있습니다. 그동안 체전서 시범경기로 운영됐던 ‘유소년 축구’가 이번 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치룬 유소년 축구 경기에 세 팀이 참여를 해서 총 39명이 출전한 미래의 꿈나무들과 함께 한 많은 학부모들의 성원에 힘입어 잘 마치게 됐습니다.

무더위속에서도 아랑곳 하지 않고 뛰고 달리는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활기찬 기운이 넘쳐나는 대회 현장이었습니다.

사실상 그동안 유소년축구가 정식종목되면서 동남부 지역 한국학교와 교계를 중심으로 많은 참여를 위해 홍보를 해왔지만 역부족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번 정식 종목 채택에 노력을 다해왔던 천경태 유소년축구회장은 “유소년 축구 경기를 통한 큰 소망은 차세대들의 바로 미래 가능성을 보았고, 씨 뿌리고 물주며 열매를 거둘 때 까지 끊임없는 기다림과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주최측인 연합회측은 “유소년축구를 통해 우리 한인 유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취지 아래 시작된 경기인만큼 내년부터는 각 지역 한인회와 더불어 한국학교나 지역 교계가 하나 돼 더욱 체계적이고 규모 있는 노력이 더해져 보람찬 체전으로 거듭날 것임을 확신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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