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 문재인-트럼프 정상회담 ‘북한위협 공동대처, 무역불균형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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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50분간 백악관 정상회담, 북핵 공동대처, 무역불균형 해소
문대통령 “사드배치 의심 말라” 확약 정상회담 주의제 삼지 않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공동 대처하고 한미 무역불균형을 해소하며 한미동맹을 위대한 동맹으로 도약시키는 방안을 중점 논의한다

사드 문제는 문 대통령이 이미 번복을 위한 절차로 의심하지 말라며 한반도 배치를 확약함에 따라 오늘 정상회담에서는 주의제로 다루지 않는 것으로 양측은 밝히고 있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방문의 하이라이트로 오늘 오전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첫 한미 정상 회담을 갖고 북한위협에 대한 공동 대처, 위대한 한미동맹 도약, 무역 불균형 해소 등을 논의해 공통 해법 찾기에 나서고 있다

백악관에서 어제 저녁 첫 대면과 부부동반 만찬까지 함께한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각 오늘 오전 10시 15분부터 20분간 오벌 오피스 단독 정상 회담을, 10시 35분부터 30분간 참모들이 배석하는 확대 정상회담을 갖게 된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각 오늘 낮 11시 15분부터 20분간 로즈가든에서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회담 결과를 설명하는데 질의응답은 없을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정상회담에서 북한 문제와 무역 불균형 문제를 핵심 의제로 논의할 것으로 예고 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공동 대처하기 위해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서는 보상이 없다는 원칙아래 현싯점에서는 대북 제재압박을 극대화 나간다는데 공조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 활동을 동결하면 대화의 입구로 들어가되 철저히 약속이행을 검증해 나가면서 핵폐기를 대화의 출구로 삼아 협상한다는 행동대 행동, 단계별 접근법을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대북 제재압박을 극대화하는 시기여서 문대통령도 현재로선 이에 보폭을 맞추려 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사드 문제에 대해서는 문 대통령이 어제 의회 지도부와의 간담회에서 “저나 새 정부가 사드배치를 번복 할 의사를 가지고 절차를 갖는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은 버려도 좋다”고 강조해 정상회담에서는 주의제로 삼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대신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한해 미국이 한국과의 교역에서 자동차에서만 100억달러를 비롯해 276억 달러의 적자를 본 무역 불균형을 지적하며 문대통령이 이를 해소해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문 대통령은 한국기업들이 향후 5년간 미국의 에너지와 항공기 등을 224억달러어치를 구매하고
128억달러를 미국내에 투자하는 등 352억달러의 경제패키지를 마련했음을 알리면서 양국에게 도움이 되는 공정균형무역을 위해 협력할 것임을 강조할 것으로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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