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한인 은행 19개…총자산 300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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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미국 내 한인 은행은 모두 19개이며, 이들 은행의 총 자산규모는 300억 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주한국일보가 7일 보도했다.

신문은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보고된 자료와 한인 은행의 자산·예금·대출·순익 규모 등을 분석한 결과 미 전역에서 19개의 한인 은행이 영업하고 있으며 총 자산은 289억1천792만 달러(33조 4천493억 5천806만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9개 중 우리아메리카은행과 신한뱅크아메리카를 제외한 17개는 재미동포가 설립했거나 자본을 투자한 은행이다.

이들 은행의 총예금은 239억3천649만 달러(27조 6천873억 3천798만원), 총대출은 232억8천247만 달러(26조 9천378억 1천779만원) 규모이다.

19개 은행의 올해 1분기 순익은 9천137만 달러(1천56억 9천681만원)이며, 연말까지 4억 달러(4천627억 2천만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인 은행들이 미국 전역에 낸 지점은 전부 합쳐 230개이며, 풀타임 직원 3천752명이 근무하고 있다.

자산규모 1위는 뱅크오브호프, 2위는 한미은행이며, 두 은행은 캘리포니아주에 본점을 두고 있고 나스닥에 상장돼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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