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 미국 ‘대북 제재,외교 소진 임박, 군사옵션만 남는다’

0
42

트럼프 “로켓맨 어찌할까, 북한서 주유하려 긴줄 서고 있다”
틸러슨, 헤일리, 맥매스터 “제재외교 안통하면 군사옵션만’

미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폭주로 제재와 외교 해법이 소진되고 있으며 군사옵션만 남게 된다고 강력 경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김정은을 로켓맨으로 부르며 개탄했고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니키 헤일리 유엔대사,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이 일제히 제재와 외교 해결의 시간이 소진되고 있으며 그럴 경우 군사행동이 불가피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북한 김정은 정권이 현재와 같이 핵미사일 위협을 계속한다면 제재와 외교를 통한 해결의 시간도 소진 되고 군사옵션만 남게 될 것이라는 미국의 강력한 경고장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수장들이 제재와 외교 해법이 소진되고 있어 군사옵션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적색경보를 발령하고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트위터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전날 밤 전화통화를 가졌다”고 소개하며 “이 로켓맨을 어찌할까. 북한에서 주유하려고 길게 줄을 서고 있다. 딱하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새로운 로켓맨이라는 별명을 부치면서 개탄하고 대북제재로 석유 공급난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을 더욱 옥죄려면 중국의 송유관 차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안보 수장들은 북한이 6차 핵실험에 이어 화성 12형 중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 하자 제재와 외교 해법의 소진이 임박해 지고 있으며 군사옵션만 남게 된다는 경고를 쏟아내고 있다

렉스 틸러슨 국무 장관은 이날 CBS와의 일요토론에서 “우리의 외교적 노력이 실패한다면, 단하나 남는 것은 군사옵션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틸러슨 장관은 “미국의 대북전략은 평화적인 압박작전으로 북한을 대화테이블로 테려오려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그러나 이 외교해법이 통하지 않는다면 군사옵션이 불가피해질 것으로 우려했다

일주일간 유엔외교를 주도할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이날 CNN과의 일요토론에서 “그간의 대북제재로 북한 유류공급의 30%를 줄이고 교역의 90%나 차단해 체감시키고 있으나 김정은의 핵미사일 위협이 계속된다면 기꺼이 매티스 국방장관에게 해결을 넘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헤일리 대사는 “북한이 미국과 동맹들에 대한 핵미사일 위협을 계속하면 미국도 자체와 동맹들을 보호할 수 밖에 없어진다”며 “그러면 북한은 파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은 폭스뉴스 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매우 근접 해졌다며 아직 제재와 외교를 통한 해결에 주력하고 있으나 군사옵션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상당히 다급한 비상움직임이 필요해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를 입력해 주세요!
이름을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