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대 한인회장 선관위원회(위원장 김기수)는 어제 오전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후보등록 연장등록 마감시한인 15일이 지난 어제 18일까지도 후보등록자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현경 기자>

 

 

어제 18일 33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기수)는 한인회관 도서실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차기 한인회장 후보등록 마감 연장시한인 지난 15일 금요일 저녁 6시까지 후보등록자가 한 명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기수 선관위원장은 “33대 선관위원장으로서 후임 한인회장을 선출하지 못해 유감스럽다”고 전하며 “한인회장 후보자 등록에 관해 사실 공식적인 등록 절차는 밟지 못했지만 그동안 거론된 후보자가 있어 계속 지난 17일 일요일밤까지 권유했지만 결국 고사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김기수 위원장>

 

사실 기자들에게는 어제 월요일 오전 김 위원장이 말하는 후보자인 김일홍 뷰티협회 회장의 공식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일거라는 언지를 주었지만, 김 회장은 결국 개인사정으로 고사하고 말았다는 이유입니다.

이에 어제 오전 선관위는 이후 대책에 대한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배기성 한인회장도 참석해 의논을 함께 한 결과, 배 회장은 앞으로 일주일 시간을 더 연장해서 적극적으로 후임자를 물색해오겠다고 의견을 제시했다는 것입니다. 선관위원들은 이 제안을 받아들여 일주일 후인 다음 25일 월요일 까지 한인회장 후보자 등록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선관위는 33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공탁금을 5만달러에서 1만 5천달러 낮춘 3만 5천달러로 이미 공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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