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 트럼프 ‘미국과 동맹방어 위해 북한 완전파괴 선택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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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유엔연설 “미국과 동맹방어 위해 북한 완전파괴밖에 선택여지 없을 것”
로켓맨 김정은 자살 임무중 ”미국 준비·의지·능력있지만 필요치 않길 바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동맹을 방어해야 하는 순간에 몰리면 북한을 완전 파괴하는 것이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정권만을 겨냥했던 ‘화염과 분노’에 비해 북한 전체의 파괴까지 언급하며 유례 없는 초강경 경고장을 보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첫 유엔 총회 연설을 통해 ‘북한의 완전 파괴’까지 발언하는 유례없이 강경한 대북경고장을 꺼내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만약 미국과 동맹을 방어하도록 몰리게 된다면 우리는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if it is forced to defend itself or its allies, we will have no choice but to totally destroy North Korea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김정은 위원장을 ‘로켓맨’으로 지칭하며 자살 미션을 수행중이라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준비가 돼 있고 의지와 능력도 있지만 이것(북한의 완전파괴)이 필요하지 않기 를 바란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93개 유엔회원국 대표들이 지켜본 가운데 40분간 행한 첫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 과 이란의 도전, 미국우선에 집중하며 ‘북한의 완전 파괴’까지 경고한 것이다

이는 북한 김정은 정권이 대북제재와 외교해법을 일축하고 핵과 미사일 폭주를 멈추지 않고 있기 때문에
군사옵션을 꺼내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맞고 있으며 임계점에 도달시 군사대응하겠다는 경고를 보낸 것 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에 대해 워싱턴 포스트 등 미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 발언과 비교하며
유례없는 대북 경고로 해석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는 김정은 위원장과 북한 정권만을 겨냥해 다소 즉흥적으로 발언한 경고였 던 것에 비해 이번 북한의 완전 파괴는 준비된 원고를 통해 2500만 주민들을 포함하는 북한전체를 지도 상에서 없앨수 있다고 유례없이 강경한 입장을 천명한 것이라고 워싱턴 포스트는 밝혔다

미국이 북한의 완전한 파괴를 시도한다면 이는 엄청난 재래식 무기는 물론 핵무기까지 사용할수도 있음 을 암시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유엔과 회원국들이 일제히 나서 북한과의 무역과 외교 관계를 단절해 핵미사일 위협을 중단시킬 것을 촉구해 아직은 중국, 러시아 등의 제재압박 극대화를 통해 외교적으로 해결할 여지는 남아 있음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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