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치 프로젝트 그룹(Medici Project Group)이 주관하는 애틀랜타 지역의 연주자 지망생 후원을 위한 첫 음악회가 지난 1일 저녁 아틀란타 연합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음악회는 소아마비 장애우 바이올리니스트인 차인홍 교수를 초청해 펼쳐졌습니다.

<김현경 기자>

메디치 프로젝트 그룹(Medici Project Group)이 출범해 애틀랜타 지역의 연주자 지망생 후원을 위한 첫 음악회를 지난 1일 일요일 저녁 아틀란타 연합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음악회에 앞서 주최측인 메디치 프로젝트 그룹 최진묵 대표의 연주자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녹취-최진묵 대표>

 

음악회는 소아마비 장애우 바이올리니스트인 차인홍 교수를 초청해 바이올린 독주회로 펼쳐졌습니다.

<녹취-음악1>

 

현재 국내외적으로 유명한 차인홍교수는 소아마비 장애우로, 후원자였던 바이올리니스트 강민재 선생에게 무료로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해 연탄광에서 하루 10시간이상 매서운 추위와 싸우며 익힌 연주실력을 바탕으로 뉴욕 시립대학교 브르클린대학 석사,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립 대학 지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전시립교향악단 악장, 사우스 케롤라이나 필하모닉 바이올린 수석을 역임하고 83대 1의 관문을 뚫고 라이트 주립대교수가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베네수엘라 국립오케스트라, 러시아 세인트 피터스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같은 세계 여러 국가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바이올린 연주자로 우뚝섰습니다.

차 교수는 이날 조지아크리스천대학교 김수진 교수의 반주로 연주회를 리드했습니다. 다음은 베토벤이 1790년대 말경 작곡해 특유의 서정적인 주제가 전체 분위기를 주도해 나가는 바이올린 선율이 인상적인 곡인 ‘로망스’입니다.

<녹취-음악2>

연주자 차 교수는, 처음 발족하는 메디치 프로젝트 그룹의 후원 음악회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좋은 뜻에 이렇게 함께 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녹취-차인홍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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