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시 선거 관리측은, 이번달 에모리 대학이 애틀랜타시로 합병이 승인된다면, 11월 애틀랜타 시장 선거에 약 2500명의 유권자가 추가될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민영 기자

 

목요일 선거관리측에 따르면 에모리 대학이 애틀랜타시로의 합병이 이번달 승인이 된다면 11월 7일로 예정잡힌 애틀랜타 시장과 시의원 선거에서 약 2500 명의 등록된 유권자가 애틀랜타 주민으로써 투표권을 갖게 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디캡 카운티 임시 선거 국장 에리카 해밀턴 (Erica Hamilton)씨는 비록 유권자 등록 기한이 화요일 마감되었지만 새롭게 합병된 지역의 유권자들은 지방 선거에 여전히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지아 국무 장관실은 합병된 지역의 유권자들이 선거에 포함될 것이라 재확인했고, 조지아주 선거 담당인 크리스 하비 (Chris Harvey) 씨 또한 다가오는 지방 자치선거에 합병 지역의 유권자들을 참여시키는데 전혀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애틀랜타 시의회는 에모리, 질병 통제 및 예방 센터, 애틀랜타 칠드런 헬스케어 를 포함한 1.14 평방 마일의 지역을 합병 승인하기 위해 곧 투표를 할 것이며, 이 합병은

1952 년 벅해드 지역을 추가한 이후 가장 큰 시의 확장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해밀턴씨는 시장과 시의회 공무원 선출을 위해 애틀랜타로 합병된 유권자들에게 투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새로운 애틀랜타 유권자에게 선거 시기에 맞게 투표 용지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애틀랜타시가 디캡 카운티 동쪽으로의 확장은 도시의 인구통계가 바뀌게 됩니다.

 

디캡 카운티 지리 정보 시스템 부서에 따르면, 합병 지역에는 6,376 명의 주민이 등록되어 있고, 지역의 법인 설립이 통과 되면 애틀랜타시의  2016 년 인구 472,522 명에 추가 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카운티에 따르면 거주자중 64% 가 15 세에서 24 세로 대부분 학생이고, 백인 63 %, 동양인이 22 %, 흑인 11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가장 최근 발행된 2015 년 미국 인구 통계 자료는  애틀랜타시의 기존 투표 연령 인구가 흑인 49 %, 백인44 %퍼센트라고 나타나 향후 투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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