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 협의회(회장 김형률)는 지난 14일 피치트리 코너스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출범식을 갖고 한인사회에 새 출발을 알렸습니다.

<김현경 기자>

 

96명의 자문위원을 포함해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본국으로부터 황인성 민주평통 사무총장과 김성진 애틀랜타 총영사가 참석했습니다.

이날 출범식은 자문위원들 위촉장과 간부위원들의 임명장 수여로 구성된 1부 출범회의와 함께 2부에서는 황인성 사무총장의 평화 공감 강연과 축하공연이 이어졌숩니다.

먼저 임형기 수석부회장과 박유정 부간사를 포함한 총 96명의 애틀랜타협의회 자문위원들은 황 사무총장으로 위촉장을 수여받았으며, 김형률 회장과 이재승 상임위원 그리고 권오석 간사가 본국으로부터 전해온 임명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전임 조성혁 회장으로부터 협의회기를 전달받은 18기 김형률 회장은 개회사에서 “회장직을 수렴하면서 앞으로 2년 동안 지역한인사회와 미주류사회 그리고 차세대들을 위한 세가지 분야의 비전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행동으로 협의회가 추구하는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몫을 다해보겠다”고 전하며 “여러 평통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녹취-김형률 회장>

황 사무총장은 “애틀랜타 한인사회에 지대한 공을 세어온 18기 애틀랜타협의회 김형률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는 축사를 전했습니다.

<녹취-황인성 사무총장>

또한 김성진 애틀랜타총영사와 손환 동남부한인회장 그리고 배기성 애틀랜타한인회장의 축사도 이어졌습니다.

강연회와 축하공연으로 이어진 2부 행사에서 황 사무총장은 참석한 자문위원들과 애틀랜타 지역 한인 인사들을 위한 평화 공감 강연을 주도했습니다.

황인성 사무총장은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으로 서울대 출신이며 1974년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2005년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한편 제18기 민주평통 해외 자문위원 수는 총 122개국, 3630명이며, 제17기와 마찬가지로 43개 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임기는 2017년 9월1일부터 2019년 8월31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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