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한국의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https://youtu.be/TbT4PS7dN9I)에 올렸다고 지난 16일 밝혔습니다.

<김현경 기자>

 

반크가 제작해 유튜브에 배포한 동영상은 “이 나라의 민주주의, 경제발전에 대해 들어본 적 있나요?” 라는 제목의 7분 25초짜리입니다.

영상은 미국과 유럽 선진국들이 300년에 걸쳐 달성한 민주화와 경제발전을 단 한 세대 만에 압축해 이뤄낸 대한민국의 성취 과정과 비결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상은 “이 나라는 199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2007년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 2010년 ‘원조 선진국 클럽’이라 불리는 OECD 개발위원회(DAC) 가입을 이뤘고 미국에 이어 세계 2번째로 해외 봉사활동을 많이 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발표한 민주주의 지수 10점의 만점에 7.87점, 미국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이 집계한 2017년 미국 가전 시장 점유율과 소비자 만족도 1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보유 아시아 1위와 세계 4위 국가 등의 기록도 제시됐습니다.

영상은 “이 나라의 성취는 우연히 일어난 ‘기적’이 아니라 바로 오랜 역사의 토양 위에 자라난 ‘문화의 힘'”이라고 밝힌 뒤 “이 나라의 이름은 바로 ‘대한민국'”이라고 알려주면서 끝을 맺고 있습니다.

반크는 이 영상을 미국과 유럽의 한글학교 교사들에게 먼저 알린 후 영어 자막을 입혀 외국인들에게 배포할 계획입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미주와 유럽 세계사 교과서에 한국 관련 내용이 심각하게 왜곡되고 잘못 소개돼 있어 이 영상을 만들었다”며 “한국의 지난 역사를 소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최신 정보를 전달해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반크의 단원들은 현재 대한민국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성화 봉송 특별주자로 뽑혀 ‘반크 직지심체요절 홍보단’을 구성해 성화를 들고 뛰며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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