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아메리칸센터(대표 지수예, AARC)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후원의 밤 행사를 어제 26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했습니다.

<김현경 기자>

 

2017년은 아시안아메리칸센타(대표 지수예, AARC)가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이에 어제 26일 저녁, 센타는 애틀랜타 로컬 인사들을 초청해 20주년 기념 갈라 디너 후원 행사를 열었습니다.

AARC 지수예 대표는 “여기까지 함께 한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여년간 함께 기도해주고, 물질적으로도 도와준 선배, 친구 각 분야의 한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녹취-지수예 대표>

 

갈라디너 행사에서는 그동안 절망적인 상황이었으나, AARC의 도움과 실질적인 지원으로 고난을 극복하고 이제 새로운 꿈을 향해 나가고 있는 내용의 성공사례 동영상도 선보였습니다.

디너 후에 이어진 공연은 아시안 커뮤니티의 다양한 춤과 노래, 연주가 펼쳐졌으며, 그동안 AARC를 위해 후원해준 회사와 단체 그리고 이사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AARC의 스텝과 교사들을 무대로 초청해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주최측은 어제 저녁 걷힌 후원금을 특별히 싱글맘들을 위해 사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자녀를 데리고 혼자 사는 어려운 분들에게 아파트 숙소를 제공하고 생활비와 직업교육을 하는데 사용됩니다.

한편 AARC는 지난 9월 개최된 2017 조지아 테크니컬 칼리지 시스템 추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성취상’과 ‘최다 시민권 취득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현재 AARC는 귀넷 카운티 내 7곳에서 14개 영어와 시민권반 클래스를 운영해 교육하고 있으며 홈리스에게 거주지를 제공하고 유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교육과 시니어들을 돕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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