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농무부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보된 가짜 농산물시장 행사에 대해 소비자 주의보를 발령했다.
문제가
된 행사는 ‘2026 GATE Atlanta Vendor & Artisan Market’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포레스트 파크의 애틀랜타 주립 농산물시장에서 열리는 것처럼 페이스북을 통해 홍보됐다. 하지만 조지아주 농무부는 해당 행사가 실제로 예정돼 있지 않은 허위 행사라고 확인했다.
특히 이
행사는 일반 방문객뿐 아니라 농산물 판매업체와 소규모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으면서 참가비와 사업자 정보,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무부는 사기범들이
정상적인 행사처럼 보이는 광고를 이용해 금전과 개인정보를 빼내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조지아주
농무부는 해당 행사를 홍보한 관계자에게 중지 요구 서한을 발송했으며, 관련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실제 피해자가 확인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농무부는
주민들에게 온라인에서 행사나 판매자 모집 광고를 접할 경우 주최 기관과 행사 장소를 반드시 공식 경로를 통해 확인하고, 확인되지 않은 상대방에게 돈이나 개인정보를 보내지 말 것을 당부했다. 특히
애틀랜타 주립 농산물시장 판매 공간은 조지아주 농무부의 공식 절차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