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공식 건강보험 거래소인 ‘조지아 액세스(Georgia Access)’를
통한 2027년도 개인 건강보험 가입이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내년 1월 1일부터 공백 없이 보험 혜택을 적용받으려면 올해 12월 15일까지 반드시 가입 및 변경 신청을 마쳐야 한다. 만약 12월 16일부터 1월 15일 사이에 가입할 경우, 실제
보험 적용 개시일은 2월 1일로 한 달 늦춰진다.
이번 가입
기간의 최대 관심사는 보험료 인상이다. 관련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 거래소 내 일부 상품의 보험료가
내년에 최대 29%까지 인상될 전망이며, 보조금 적용 전
월평균 청구액도 932달러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팬데믹 기간 지원됐던 추가 연방 보조금이 종료되면서 조지아주 내 약 90만 명의 가입자가 실질적인 보험료
인상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종 본인 부담금은 가구 소득과 가족 수, 연령 등에 따라 정부 보조금이 차등 지원된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기존 플랜의 자동 갱신에만 맡겨두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매년 달라지는 월 보험료와
연간 공제액(디덕터블), 본인 부담금 비율은 물론, 기존 주치의와 이용 병원이 네트워크에 그대로 포함되어 있는지 반드시 재확인해야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막을
수 있다.
직장 건강보험이
없는 자영업자와 스몰 비즈니스 종사자, 조기 은퇴자 등은 공식 포털 사이트(GeorgiaAccess.gov)나 공인 한인 보험 에이전트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일정은 일반 개인 건강보험을 위한 것으로, 오는 12월 7일 마감되는 시니어 메디케어 연례 가입 기간과는 별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