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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주 조기투표 282만 표 ‘역대 최고’… 11월 3일 본선거 향방 주목

    변성한2026년 10월 31일2시간 전
    조지아주 조기투표 282만 표 ‘역대 최고’… 11월 3일 본선거 향방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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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 상·하원 의원과 주지사, 주 의원 등 주요 공직자를 선출하는 이번 중간선거의 본투표는 오는 11월 3일(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조지아주의 2026년 중간선거 현장 조기투표가 30일 성황리에 마감되며 역대 최고 참여 기록을 세웠다.

    조지아주 국무장관실 선거 데이터를 분석한 '시빅 포지 솔루션스(Civic Forge Solutions)'의 30일 최종 집계 결과에 따르면, 현장 조기투표 참여자는 270만 4,623명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우편 및 전자 부재자 투표 11만 8,632표를 더하면 전체 조기투표자는 282만 3,255명에 달한다.

    이는 약 250만 표를 기록했던 지난 2022년 중간선거의 전체 조기투표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 조지아주 사상 최고치로, 전체 등록 유권자의 약 34.3%가 이미 주권을 행사한 셈이다. 지난 13일부터 18일간 진행된 현장 조기투표에만 270만 명 이상이 몰리면서, 조기투표가 조지아주 선거의 핵심 투표 방식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증명했다. 현장 투표는 종료됐으나 우편 부재자 투표는 선거 당일까지 계속 접수되므로 최종 사전투표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연방 상·하원 의원과 주지사, 주 의원 등 주요 공직자를 선출하는 이번 중간선거의 본투표는 오는 11월 3일(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조기투표와 달리 본선거 당일에는 반드시 본인 거주지 주소에 지정된 투표소만 이용해야 하며, 조지아주 운전면허증이나 미국 여권 등 유효한 사진 부착 신분증(Photo ID)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7시 이전에 투표소 대기 줄에 선 유권자는 마감 이후에도 투표권 행사가 가능하다.

    우편 부재자 투표용지의 경우 우편 소인 날짜와 관계없이 선거 당일 오후 7시까지 관할 카운티 선거관리사무소에 실제 도착해야만 유효표로 인정된다. 유권자 등록 상태와 지정 투표소 위치는 조지아주 국무장관실의 '마이 보터 페이지(My Voter Page)'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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