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멀베리 시의회가 학업 복귀를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제이미 파머 시티매니저의 사직서를 수리했습니다. 파머 매니저는 꿈꿔왔던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즉 MBA 과정을 이수할 기회를 얻게 되어 사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머 매니저는 시의회 연설에서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결정 중 하나였다며, 신생 도시인 멀베리의 기초를 함께 다질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멀베리 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응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시의회는 아직 후임 시티매니저 채용을 위한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차기 매니저가 선출될 때까지는 로버트 존스 수석 마샬이 임시 시티매니저 직무를 대행할 예정입니다.
파머 매니저는 멀베리 시가 공식 출범한 지 불과 수개월 만인 지난해 3월, 시의 첫 번째 시티매니저로 부임했습니다. 이후 시청사 마련과 마샬 전담 부서 신설 등 초기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마이클 코커 멀베리 시장은 신생 도시를 시작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였지만, 파머 매니저의 안정적인 리더십 덕분에 미래를 위한 튼튼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