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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G세종, 조지아주에 1100만 달러 투자…현대차 공급망 강화

    변성한2026년 10월 6일10월 6일
    SJG세종, 조지아주에 1100만 달러 투자…현대차 공급망 강화

    사진: SJG세종, 조지아주에 1100만 달러 투자…현대차 공급망 강화 관련 이미지

    SJG세종은 자동차 배기계 부품을 비롯해 친환경 자동차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중견 자동차 부품기업이다.

    한국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SJG세종이 조지아주에 새로운 생산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약 1100만 달러를 투자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6일, SJG세종은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조지아주 자동차 생산기지에 대응하기 위해 채텀 카운티 블루밍데일에 생산시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현대차그룹의 북미 생산 확대에 맞춰 현지 부품 공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SJG세종은 자동차 배기계 부품을 비롯해 친환경 자동차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중견 자동차 부품기업이다. 현대차와 기아 등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해 왔으며 북미 자동차 시장에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조지아주에서는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를 중심으로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현지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서배너 서쪽 브라이언카운티에 HMGMA를 건설해 전기차 생산을 시작했으며,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을 포함해 미국 내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완성차 공장 주변에는 배터리와 차체, 내외장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한국 협력업체들이 생산시설을 구축하면서 조지아주 남동부 지역에 대규모 자동차 산업 공급망이 형성되고 있다.

    SJG세종의 이번 투자 역시 이러한 공급망 확대의 하나로, 현지 생산을 통해 완성차 업체와의 공급 거리를 줄이고 북미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한국 자동차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면서 조지아주는 현대차그룹의 완성차 공장을 중심으로 한국과 미국 자동차 산업을 연결하는 주요 생산거점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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