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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도그 재판 검찰, 변호인의 증거 은폐 주장 전면 반박

    편집국2026년 10월 7일2시간 전
    머도그 재판 검찰, 변호인의 증거 은폐 주장 전면 반박

    사진: 머도그 재판 검찰, 변호인의 증거 은폐 주장 전면 반박 관련 이미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검찰이 알렉 머도그 측 변호인이 제기한 휴대전화 증거 은폐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강력히 반박했습니다. 검찰은 이미 여러 차례 관련 데이터를 변호인 측에 제공했다는 이메일과 수령증 등 증거 문서들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검찰이 알렉 머도그 변호인이 주 정부 측에서 핵심 휴대전화 추출 자료를 은폐했다며 제기한 주장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법원에 제출한 서면을 통해 변호인의 주장이 허위이자 조작된 것이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공개된 법원 기록에 따르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수사국은 이미 2022년 10월과 11월에 원본 추출 자료와 비밀번호 기록 등 관련 데이터를 변호인 측 전문가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검찰은 이를 입증하기 위해 이메일과 파일 스크린샷, 서명된 수령증 등 40페이지 분량의 증거를 함께 공개했습니다.

    또한 검찰은 2023년 1월 첫 재판 직전, 변호인 측이 원본을 분실했다며 복사본을 다시 요청했던 이메일 기록도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변호인이 자료를 또다시 분실했다면 기꺼이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내와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머도그는 법원 서기의 배심원 부당 개입이 인정되어 판결이 파기된 바 있습니다. 머도그의 재심은 오는 2027년 4월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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