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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들 억울한 피해 막는다"…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 무료 법률 세미나 13일 개최

    변성한2026년 9월 8일9월 8일
    "한인들 억울한 피해 막는다"…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 무료 법률 세미나 13일 개최

    사진: "한인들 억울한 피해 막는다"…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 무료 법률 세미나 13일 개최 관련 이미지

    협회 측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당일 참석이 가능하며, 세미나 직후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가졌던 법률적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고 전했다.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KABA-GA)는 13일(일) 오후 4시 둘루스 그레이스 홀(Grace Hall)에서 제14회 무료 법률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한인들이 미국 생활에서 겪는 실질적인 법률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정준 변호사의 진행 아래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과 질의응답(Q&A)으로 구성된다. 첫 강연을 맡은 김운용 변호사는 최근 길거리, 공항, 법원 등 일상 공간으로 광범위하게 확대된 이민세관집행국(ICE) 단속 실태를 짚고, 이에 따른 대처 방안을 설명한다. 김 변호사는 "언어와 문화 장벽으로 법률 지식을 미리 알지 못해 큰 손해를 입거나 피해를 겪는 한인들을 돕고자 변호사들이 자발적으로 14년째 세미나를 이어오고 있다"며 행사의 취지를 강조했다. 또한, 단순한 권리 주장을 넘어 과잉 단속 상황에서 생명을 지키고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해 신분별로 지참해야 할 서류 등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호제 변호사와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측은 한인 가정의 주요 관심사인 병역 및 복수국적 문제를 다룬다.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 남성이 만 18세가 되는 해의 3월 1일까지 국적 이탈 신고를 해야 하는 의무와 절차를 안내하고, 한국으로의 역이민을 고려하는 만 65세 이상 시니어들을 위한 복수국적 취득 및 회복 제도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김시현 변호사는 영주권자의 중소기업청(SBA) 대출과 관련한 최근 법령 변화를 짚어준다. 특히 영주권자가 더 이상 특정 SBA 대출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된 최근 변경 사항을 집중적으로 안내해 한인 비즈니스 업주들의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협회 측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당일 참석이 가능하며, 세미나 직후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가졌던 법률적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세부 내용 및 관련 문의는 주애틀랜타총영사관 페이스북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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