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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선거전 막판, 트럼프·오바마 총출동… 조지아주 지지층 결집 ‘총력전’

    변성한2026년 10월 25일1시간 전
    중간선거전 막판, 트럼프·오바마  총출동… 조지아주 지지층 결집 ‘총력전’

    사진: 중간선거전 막판, 트럼프·오바마 총출동… 조지아주 지지층 결집 ‘총력전’ 관련 이미지

    조지아주는 트럼프부터 오바마, 해리스까지 전·현직 수뇌부가 총출동하며 치열한 마지막 승부를 벌이고 있다.

    11월 중간선거를 불과 열흘 앞둔 2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지아주 페리에 위치한 가디언 센터스(Guardian Centers)에서 공화당 지지층 결집을 위한 대규모 유세에 나섰다.
    당초 메이컨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장소를 옮겨 진행된 이날 유세에는, 연방상원에 도전하는 마이크 콜린스(Mike Collins) 하원의원과 릭 잭슨(Rick Jackson) 주지사 후보가 동행했다.
    이는 지난 16일 달턴 유세 이후 불과 8일 만의 조지아주 재방문으로, 이번 선거에서 조지아주가 가지는 정치적 무게감을 여실히 보여준다.
    단상에 오른 트럼프 대통령은 "마치 내 이름이 투표용지에 올라 있다고 생각하고 투표해 달라"며 지지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하는 동시에 민주당 후보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경제 성과를 전면에 내세웠다.
    독일 자동차 업체 아우디(Audi)가 메이컨 인근 피치 카운티에 42억 달러를 투자해 신규 공장을 건설하고, 약 4,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지역 경제 표심을 정조준했다.
    이에 맞서 민주당 역시 당의 핵심 인사들을 총동원해 대대적인 반격에 나선다.
    오는 28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애틀랜타를 방문해 존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과 키샤 랜스 바텀스 주지사 후보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 유세를 펼친다.
    이어 30일에는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풀턴 카운티에서 열리는 민주당 주요 모금 행사에 참석해 당원들을 독려할 예정이다.
    기록적인 참여 열기를 보이고 있는 조지아주 조기투표가 오는 30일 공식 마감되는 가운데, 트럼프부터 오바마, 해리스까지 전·현직 수뇌부가 총출동한 조지아주의 마지막 승부는 결국 어느 진영이 지지자들을 더 많이 투표장으로 이끄느냐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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