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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톡브리지 23세 최연소 시장, 각종 비위 의혹으로 전격 해임

    변성한2026년 9월 14일9월 14일
    스톡브리지 23세 최연소 시장, 각종 비위 의혹으로 전격 해임

    사진: 스톡브리지 23세 최연소 시장, 각종 비위 의혹으로 전격 해임 관련 이미지

    윌리엄스는 시 예산 사적 유용과 직원 부당 대우 등의 비위 의혹에 휩싸였다.

    헨리카운티에 속한 스톡브리지 시의회가 12일(토) 현직 시장 제이든 윌리엄스(Jayden Williams)의 직위 박탈 안건을 놓고 약 10시간에 걸친 청문회 및 비공개회의를 진행한 뒤, 표결을 통해 해임을 최종 확정했다.

    올해 1월 취임하며 23세의 흑인 최연소 시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윌리엄스는 불과 수개월 만에 시 예산 사적 유용과 직원 부당 대우 등의 비위 의혹에 휩싸였다. 특히 12일 청문회에서는 시 법인카드로 식사비와 영화 관람, 의류 구입비 등을 사적으로 결제한 정황과 함께, 18세 고등학생과 성적으로 부적절한 사진 및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이 구체적인 증거로 제시됐다.

    윌리엄스의 변호인 측은 이번 해임 결정이 명확한 증거가 아닌 시의회의 "개인적인 원한"에 따른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항소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나 시의회 측은 시장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하고 시 행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직위 박탈이 불가피했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시의회는 향후 새로운 시장을 선출하기 위한 특별 보궐 선거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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