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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관문 애틀랜타 공항서 우리 옷 멋 알린다… ‘제3회 조지아 한복의 날’ 21일 개최

    변성한2026년 10월 19일51분 전
    세계 관문 애틀랜타 공항서 우리 옷 멋 알린다… ‘제3회 조지아 한복의 날’ 21일 개최

    사진: 세계 관문 애틀랜타 공항서 우리 옷 멋 알린다… ‘제3회 조지아 한복의 날’ 21일 개최 관련 이미지

    본 행사를 이틀 앞둔 19일, 한복기술진흥원 미주지회 이은자 회장과 린다 김(Kim Linda) 한복자원문화재단 이사장이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를 방문해 동포 사회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제3회 조지아 한복의 날' 경축 행사가 21일(수) 오전 11시,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ATL) 국제선 청사 F 콘코스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한복기술진흥원 미주지회와 애틀랜타 공항국,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세계적인 관문인 애틀랜타 공항을 거쳐 가는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한국 고유의 문화와 한복의 우아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본 행사를 이틀 앞둔 19일, 한복기술진흥원 미주지회 이은자 회장과 린다 김(Kim Linda) 한복자원문화재단 이사장이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를 방문해 동포 사회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린다 김 이사장은 미주 지역을 기반으로 한국 전통 의상과 규방 공예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한복 예술가이자 문화 운동가다.

    사단법인 한복기술진흥원 미주지회 이사를 겸임 중인 린다 김 이사장은 미국과 캐나다 주요 한인 축제의 한복 행사를 총괄해 왔다. 특히 미국 내 '코리안 한복의 날' 제정 흐름에 발맞춰 현지 미술관에서 조선시대 왕실 복식과 전통 혼례 재현 특별전을 주도했으며, 현지 대학 연구소 및 학생 단체와 연계해 추석·한글날 문화 축제를 개최하는 등 북미 전역에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번 애틀랜타 공항 경축 행사 역시 이은자 회장과 린다 김 이사장이 속한 지회 및 재단이 깊게 관여해 이끌어낸 글로벌 문화 외교의 값진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21일 당일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한국 전통무용인 태평무와 선비춤 공연을 시작으로 문인화 및 붓글씨 시연, 한식 시식 및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부터 약 2개월간 국제선 F 콘코스 면세점 앞 광장에서는 한복 특별 전시회가 이어진다. 이 자리에는 조선시대 궁중 복식과 왕실 한복, 조선 후기 어린이 한복 등이 전시되어 전 세계 여행객들이 언제든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다만, 특별 전시 공간은 항공권 소지 및 보안검색대 통과 여부에 따라 접근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당일 국제선 비행기를 탑승하거나 공항을 환승하는 한인 및 여행객들의 방문이 추천된다.

    미주 한인 동포들의 큰 자랑이 될 이번 '제3회 조지아 한복의 날' 행사는, 세계인들에게 한복의 진정한 미(美)를 각인시키는 동시에 지역 한인 사회에 우리 문화에 대한 긍지를 심어주는 성공적인 문화 축제가 될 것으로 높은 기대와 전망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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