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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여자축구 새 시대… ‘Atlanta City FC’ 출범

    변성한2026년 9월 28일9월 28일
    애틀랜타 여자축구 새 시대… ‘Atlanta City FC’ 출범

    사진: 애틀랜타 여자축구 새 시대… ‘Atlanta City FC’ 출범 관련 이미지

    구단 운영사인 ‘AMB Sports and Entertainment’는 28일, 애틀랜타의 NWSL 신생팀 명칭을 ‘애틀랜타 시티 FC’로 확정하고 공식 엠블럼과 팀 컬러를 함께 공개했다.

    애틀랜타의 새로운 여자 프로축구팀이 공식 이름과 엠블럼을 공개하며 2028년 NWSL 데뷔를 향한 준비를 본격화했다.

    구단 운영사인 ‘AMB Sports and Entertainment’는 28일, 애틀랜타의 NWSL 신생팀 명칭을 ‘애틀랜타 시티 FC’로 확정하고 공식 엠블럼과 팀 컬러를 함께 공개했다. 구단주인 애틀랜타 팰컨스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소유주 아서 블랭크는 애틀랜타의 힘과 다양성, 도시의 정신을 반영한 세계적인 수준의 구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식 엠블럼에는 불사조와 도그우드 꽃, 뿌리 문양이 담겼다. 불사조는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나는 애틀랜타를, 도그우드와 뿌리는 지역사회의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며 중앙에는 알파벳 ‘A’도 숨겨져 있다.

    구단은 앞서 마리에타 프랭클린 게이트웨이(Franklin Gateway) 일대 33에이커 부지를 확보했다. 이곳에는 약 3만8천 스퀘어피트 규모의 훈련시설과 정규 축구장 4면, 하프피치 2면이 들어설 예정이며,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훈련장과도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 부지 가치는 약 2천100만 달러로 평가됐다.

    홈경기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구단은 여자축구 경기에 맞춰 하부 관중석 중심의 보다 밀도 높은 경기장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설 변경도 추진하고 있다.

    애틀랜타 시티 FC는 2028년부터 NWSL 정규시즌에 참가한다. 시즌티켓은 2027년 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구단은 창단회원 모집도 이미 시작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에 이어 여자 프로축구까지 본격적으로 자리 잡게 되면서, 애틀랜타가 미국 남동부의 주요 프로축구 도시로 영역을 넓혀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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