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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 주 국무장관 선거, 레이놀즈·플레밍 경쟁

    편집국2026년 10월 16일10월 16일
    조지아 주 국무장관 선거, 레이놀즈·플레밍 경쟁

    사진: 조지아 주 국무장관 선거, 레이놀즈·플레밍 경쟁 관련 이미지

    11Alive는 2026년 조지아 주 국무장관 선거에서 민주당 페니 브라운 레이놀즈와 공화당 팀 플레밍이 경쟁한다고 보도했다. 두 후보는 선거의 공정성과 신뢰를 강조하면서 각각 투표권 보호와 행정 경험을 내세웠다.

    투표권 보호와 행정 경험 내세워…11Alive, 사전투표 10월 13~30일로 안내

    조지아의 선거 관리를 맡을 차기 주 국무장관 자리를 놓고 민주당 페니 브라운 레이놀즈와 공화당 팀 플레밍이 경쟁한다고 11Alive가 보도했다. 2026년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투표권 보호와 선거 신뢰 확보를 강조하는 두 후보의 경력과 공약을 비교해 선택하게 된다.

    11Alive에 따르면 현직 브래드 래펜스퍼거 주 국무장관은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 2022년 재선된 래펜스퍼거는 공화당 주지사 경선에 도전했지만 패배했다. 후임자가 맡을 주 국무장관은 연방정부의 외교 책임자인 국무장관과 달리, 주 차원의 선거 관리와 전문직 면허 등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자리다.

    민주당 후보인 레이놀즈는 투표권 보호와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를 앞세웠다. 11Alive가 인용한 선거운동 웹사이트에 따르면 그는 거주 지역이나 인종,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조지아 주민이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같은 매체가 소개한 후보 측 경력에는 조지아 주지사 법률고문, 부지사 비서실장 겸 법률고문, 풀턴 카운티 판사 등이 포함됐다. 이후 바이든 행정부에서 연방 농무부의 민권 관련 고위직도 맡았다고 11Alive는 전했다.

    공화당 후보인 플레밍은 주 하원 114선거구 의원으로, 브라이언 켐프가 주 국무장관이던 시절 부국무장관으로 일한 경험을 강조하고 있다. 11Alive가 인용한 후보 웹사이트는 당시 플레밍이 3천만 달러 예산과 직원 250명을 관리했다고 설명했다. 플레밍 측은 선거의 안전성과 신뢰 확보에 더해 전문직 면허 절차 간소화와 기술을 활용한 행정 서비스 개선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번 경쟁의 배경에는 2020년 대선 이후 이어진 선거 관련 논란이 있다. 11Alive는 당시 제기된 선거 부정 주장을 주 당국이 여러 차례 반박했다고 전했다. 또 연방 법무부가 선거 자료 접근을 둘러싸고 풀턴 카운티를 상대로 소송을 낸 뒤, 연방수사국이 카운티 선거 사무소를 압수수색하고 2020년 선거 기록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수사를 둘러싼 의문과 설명 요구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11Alive가 안내한 사전투표 기간은 10월 13일부터 30일까지이며, 선거일은 11월 3일 화요일이다. 이번에 소개된 후보 공약은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구상으로, 현재 시행되는 제도 변경과는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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