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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세기 역사 담은 ‘제50회 애틀랜타 영화제’ 개막… 스타들의 발길 이어져

    변성한2026년 4월 29일4월 29일
    반세기 역사 담은 ‘제50회 애틀랜타 영화제’ 개막… 스타들의 발길 이어져

    사진: 반세기 역사 담은 ‘제50회 애틀랜타 영화제’ 개막… 스타들의 발길 이어져 관련 이미지

    5월 3일까지는 오프라인 상영, 5월 4일부터 11일까지는 온라인 상영

     

    미국 내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독립 영화제 중 하나인 애틀랜타 영화제(ATLFF)가 50주년을 맞아 더욱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이번 영화제는 지난 23일 개막해 오는 5월 3일까지 오프라인 상영을 이어가며, 이후 5월 4일부터 11일까지는 온라인 상영관을 통해 전 세계 관객과 만나게 된다.

    올해 개막작으로는 조지아주에서 촬영되고 메이컨 블레어가 연출한 코미디 영화 '이디엇츠(Idiots)'가 선정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 영화에는 데이브 프랑코와 피터 딘클리지 등 헐리우드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개막식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폐막일인 5월 2일에는 부츠 라일리 감독의 '아이 러브 부스터스(I Love Boosters)'가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별히 50주년을 기념해 조시 브롤린, 캐리 프레스턴, 그리고 유명 프로듀서 윌 패커 등 영화 산업에 기여한 인물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리고 있다. 또한 그래미 수상자이자 배우인 다니엘 브룩스와 래퍼 겸 감독인 RZA(로버트 딕스) 등 스타급 인사들이 직접 극장을 찾아 관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되었다.

    주요 상영관인 플라자 극장(Plaza Theatre)과 타라 극장(Tara Theatre)에서는 현재도 다양한 장르의 독립 영화와 다큐멘터리들이 상영 중이다. 영화제 측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영화인들의 교육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를 통해 미래 영화 제작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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