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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주 유류세 감면 2일 밤 종료… 3일부터 기름값 30센트 이상 인상

    변성한2026년 6월 1일6월 1일
    조지아주 유류세 감면 2일 밤 종료… 3일부터 기름값 30센트 이상 인상

    사진: 조지아주 유류세 감면 2일 밤 종료… 3일부터 기름값 30센트 이상 인상 관련 이미지

    일반 휘발유는 갤런당 33.3센트, 디젤은 37.3센트씩 즉각 인상 예정

    조지아주 운전자들의 지갑 부담을 덜어주던 임시 유류세 감면 조치가 추가 연장 없이 6월 2일 화요일 밤 11시 59분을 기점으로 공식 종료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의 행정명령으로 지난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2주일간 임시 연장되었던 이번 유류세 징수 유예 조치가 마감됨에 따라, 오는 3일 수요일 자정부터 주정부 유류세가 다시 정상 부과된다. 이번 조치로 조지아주의 ‘휘발유·경유 개별소비세(Motor Fuel Excise Tax)가 환원되면서 일반 휘발유는 갤런당 33.3센트, 디젤은 37.3센트씩 가격이 즉각 인상될 예정이다.

    현재 조지아주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약 4달러 2센트 선으로, 유류세 감면 덕분에 전국 평균보다 50센트가량 저렴한 수준을 유지해 왔다. 하지만 주정부의 주요 도로 및 교량 건설 재원인 유류세 세수 결손 부담이 커진 데다, 주정부가 축적된 재정 잉여금을 지속적으로 투입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이번 비상조치를 해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재정 및 자동차 업계 전문가들은 주유소마다 재고가 반영되는 시점에 차이가 있겠으나 수요일을 기점으로 기름값이 일제히 오를 것이라며, 운전자들은 화요일 밤이 되기 전 미리 주유를 마치는 것이 유리하다고 권고했다. 아울러 물류 및 배송 업계 역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맞물린 유류세 환원에 따른 유통 비용 상승을 예의주시하며 사전 대비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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