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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 주지사 46% ‘초박빙 안갯속’… 상원 선거는 오소프 50% 과반 질주

    변성한2026년 8월 20일8월 20일
    조지아 주지사 46% ‘초박빙 안갯속’… 상원 선거는 오소프 50% 과반 질주

    사진: 조지아 주지사 46% ‘초박빙 안갯속’… 상원 선거는 오소프 50% 과반 질주 관련 이미지

    정치권 전문가들은 유권자들이 같은 정당에 표를 몰아주는 경향이 짙은 만큼, 주지사 선거의 초박빙 구도와 연방상원 선거의 판세가 막판까지 상호 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조지아주 주요 선거 여론조사에서 주지사 선거는 치열한 초박빙 승부가, 연방상원의원 선거는 민주당 현역의 우세 흐름이 확인됐다.

    정치 여론조사 전문기관 인사이더어드밴티지(InsiderAdvantage)가 18일 발표한 조지아주 유권자 800명 대상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조지아 주지사 선거 가상 대결에서 민주당 키샤 랜스 바텀스 전 애틀랜타 시장과 공화당 릭 잭슨 후보가 나란히 46%의 지지율을 얻어 정확히 동률을 기록했다. 부동층은 8%로 집계됐다.

    반면 동시에 치러지는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 존 오소프 현 상원의원이 50%의 과반 지지율을 확보해, 43%에 그친 공화당 마이크 콜린스 연방하원의원을 오차범위(±3.46%p) 밖인 7%포인트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인구 통계별로는 오소프 의원이 여성 유권자(56.5%)와 흑인(84.2%), 히스패닉(50.4%), 39세 이하 청년층(56%)에서 강세를 보였다. 반면 콜린스 후보는 백인 유권자(61%)와 남성(49.6%), 65세 이상 고령층(53.6%)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인사이더어드밴티지 측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조지아주 전역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견고한 결집력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주지사 선거의 경우 결국 8%에 달하는 중도 부동층의 표심 향방에 따라 최종 승패가 결정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치권 전문가들은 유권자들이 같은 정당에 표를 몰아주는 경향이 짙은 만큼, 주지사 선거의 초박빙 구도와 연방상원 선거의 판세가 막판까지 상호 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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