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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의원,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 재추진 촉구

    편집국2026년 10월 4일10월 4일
    우원식 의원,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 재추진 촉구

    사진: 우원식 의원,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 재추진 촉구 관련 이미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우원식 의원이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 사업의 차질 없는 재추진을 촉구했습니다. 기관 통합 과정에서 건립 예산과 동포 기부금이 국고로 귀속될 위기에 처하자, 정부 차원의 연속성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우원식 의원은 한인 차세대 양성의 요람이 될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 사업을 반드시 재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재외동포청으로 흡수·통합되면서, 센터 건립 예산 146억 7천만 원과 동포 사회의 기부금 30억 1천만 원이 국고로 반납될 상황에 놓였습니다.

    교육문화센터 건립은 동포 사회의 숙원 사업으로, 한상을 비롯한 동포 사회 리더들이 기부금을 전달하며 힘을 보태왔습니다. 당초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6층 규모로 지어져 한국어와 역사, 문화 연수의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었으나 착공이 계속 지연되어 왔습니다.

    우 의원은 기관 통합 과정에서 사업의 연속성이 끊어지면, 수년간 지연된 건립 추진이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사업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보다, 기존의 성과와 재원을 승계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재외동포청 역시 동포들의 기부 취지에 맞게 예산이 활용되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건립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우 의원은 교육문화센터가 700만 재외동포와 대한민국을 잇는 핵심 거점인 만큼, 당초 목적에 맞는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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