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관련해 강요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방송 인터뷰에서 반도체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증설까지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 장관은 호남권에 철도와 고속도로 등 다양한 인프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지역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호남 지역 의과대학 설립 지원 의사도 확고히 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서는 적극적인 재정 투자를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미래를 대비한 담대한 투자로 성장 주도형 재정 건전성을 이루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과거 정부의 긴축 재정과 감세 정책이 경기 침체를 불러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적극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경제를 성장시키고 세입 기반을 탄탄히 하는 선순환 구조가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과 관련해서는 시민 사회 및 진보 세력과의 신뢰 회복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박 장관은 대통령이 일머리가 빠르고 국정에 전념하고 있어 지지율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