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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해리스 조지아주 총출동… 민주당 막판 총력전

    변성한2026년 10월 19일49분 전
    오바마·해리스 조지아주 총출동… 민주당 막판 총력전

    사진: 오바마·해리스 조지아주 총출동… 민주당 막판 총력전 관련 이미지

    한편 공화당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6일 달턴에서 콜린스와 잭슨 후보를 지원하는 유세를 개최했으며, 오는 24일 메이컨에서도 추가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의 거물급 정치인들이 조지아주에 총집결한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다음 주 잇따라 애틀랜타를 방문해 민주당의 연방상원과 주지사 선거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19일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와 CBS 애틀랜타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오는 28일 수요일 애틀랜타에서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 키샤 랜스 바텀스 주지사 후보와 합동 유세를 개최한다. '유나이티드 포 조지아', 즉 '하나 된 조지아'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앞서 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선거 광고에도 참여했지만, 이번에는 직접 현장을 찾아 지원 유세를 펼친다. 이번 합동 유세에서는 건강보험과 생활비 부담, 교육 정책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도 28일부터 30일까지 조지아주에서 민주당 지원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리스 전 부통령은 존 오소프 의원과 함께 선거운동에 나서며, 유권자 보호와 관련된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30일 금요일에는 풀턴카운티 민주당이 주최하는 '풀턴 포워드' 연례 모금 만찬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민주당의 집중 지원 대상 가운데 하나는 존 오소프 의원의 연방상원 재선이다. 2020년 처음 당선된 오소프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공화당 마이크 콜린스 연방하원의원의 도전을 받고 있다. 주지사 선거에서는 애틀랜타 시장을 지낸 민주당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릭 잭슨 후보와 경쟁하고 있다. 두 후보는 지난 17일 토요일 캅카운티에서 열린 합동 유세에서도 생활비와 건강보험 부담을 주요 쟁점으로 제시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했다.

    한편 공화당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6일 달턴에서 콜린스와 잭슨 후보를 지원하는 유세를 개최했으며, 오는 24일 메이컨에서도 추가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조지아주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공화당 지원 유세에 이어 오바마와 해리스 전 부통령의 민주당 지원 일정이 연이어 펼쳐지게 됐다. 양당이 전국적인 인지도와 영향력을 가진 초거물급 정치인들을 조지아주 선거 현장에 투입하면서 연방상원과 주지사 선거를 둘러싼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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