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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벅헤드에 100% 공공임대주택 착공… 130가구 단지와 상업공간 조성

    변성한2026년 8월 5일8월 5일
    벅헤드에 100% 공공임대주택 착공… 130가구 단지와 상업공간 조성

    사진: 벅헤드에 100% 공공임대주택 착공… 130가구 단지와 상업공간 조성 관련 이미지

    애틀랜타시는 2030년까지 2만 가구의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거나 보존한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애틀랜타시가 4일 벅헤드 린드버그(Lindbergh) 지역에서 공공임대주택 개발사업 '오버룩 앳 갈슨(Overlook at Garson)'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애틀랜타 벨트라인과 개발사 펜로즈(Pennrose), 레디언트 디벨롭먼트 파트너스(Radiant Development Partners)가 공동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벨트라인 북동부 트레일과 린드버그 MARTA역 인근에 조성된다.

    단지는 총 130가구 규모로, 모든 주택이 저소득 및 중산층 근로자를 위한 100% 저렴한 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입주 대상은 지역 중위소득(AMI)의 50%, 60%, 80% 이하 가구이며, 연방 저소득층 주택세액공제(LIHTC)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적인 임대료 안정성이 보장된다.

    주거시설과 함께 약 1만 제곱피트 규모의 저렴한 상업공간도 조성된다. 애틀랜타 벨트라인은 이 공간을 지역 소상공인과 창업기업이 부담 가능한 임대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기공식에는 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을 비롯해 애틀랜타 벨트라인, 애틀랜타 하우징, 인베스트 애틀랜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디킨스 시장은 "벨트라인이 완성된 뒤 저렴한 주택을 짓는 것이 아니라, 개발과 동시에 서민 주거를 확보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의미"라고 밝혔다.

    애틀랜타시는 2030년까지 2만 가구의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거나 보존한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 역시 주거비 급등과 젠트리피케이션, 즉 주택 가격 상승으로 기존 주민이 밀려나는 현상으로부터 주민들의 거주권을 보호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단지는 오는 2028년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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