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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주 조기투표 10일 만에 130만 명… 메트로 애틀랜타 교외 지역이 열기 주도

    변성한2026년 10월 22일2시간 전
    조지아주 조기투표 10일 만에 130만 명… 메트로 애틀랜타 교외 지역이 열기 주도

    사진: 조지아주 조기투표 10일 만에 130만 명… 메트로 애틀랜타 교외 지역이 열기 주도 관련 이미지

    시빅포지솔루션스가 20일까지의 투표 기록을 2022년 중간선거의 동일 시점과 비교한 결과, 한인 밀집 지역인 귀넷카운티는 약 15.9%, 캅카운티는 15.1% 증가했다.

    조지아주에서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조기투표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집계된 현장 조기투표와 우편 부재자 투표를 합산한 누적 참여자는 13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메트로 애틀랜타 교외 지역에서 투표 참여가 두드러지면서 지역별 증가율에도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는 최근 조기투표 분석에서 애틀랜타 교외 지역의 참여 증가와 일부 농촌 지역의 상대적인 부진을 주요 특징으로 꼽았다.

    민간 선거자료 분석기관 시빅포지솔루션스가 20일까지의 투표 기록을 2022년 중간선거의 동일 시점과 비교한 결과, 한인 밀집 지역인 귀넷카운티는 약 15.9%, 캅카운티는 15.1% 증가했다.

    공화당 지지세가 강한 체로키카운티는 27.9%, 포사이스카운티는 17.9% 증가해 교외 지역에서도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반면 풀턴카운티는 1.8%, 디캡카운티는 4.3% 증가하는 데 그쳐 교외 지역과 차이를 나타냈다.

    다만 이러한 수치는 실제 투표를 마친 유권자의 증가율로, 전체 등록 유권자 가운데 투표한 비율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조기투표 참여 증가가 특정 정당이나 후보의 우세를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투표 기록만으로는 유권자가 누구를 지지했는지 알 수 없으며, 선거 당일 투표할 유권자들이 미리 투표한 효과도 포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민주당 존 오소프 현 연방상원의원과 공화당 마이크 콜린스 후보가 맞붙는 연방상원 선거를 비롯해, 민주당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와 공화당 릭 잭슨 후보가 경쟁하는 주지사 선거가 동시에 치러진다.

    조지아주의 현장 조기투표는 오는 30일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조지아주 국무장관실의 마이 보터 페이지에서 거주 지역의 투표소 위치와 운영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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