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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주 안전도 전국 41위… 하위 10개 주에 포함

    변성한2026년 10월 6일10월 6일
    조지아주 안전도 전국 41위… 하위 10개 주에 포함

    사진: 조지아주 안전도 전국 41위… 하위 10개 주에 포함 관련 이미지

    이번 조사는 범죄율을 포함해 주거 안전, 재정 상태, 교통사고, 직장 안전, 자연재해 대응 능력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52개 지표를 5개 분야로 나눠 평가했다.

    조지아주가 미국 50개 주 가운데 안전도 41위를 기록하며 하위 10개 주에 포함됐다.

    개인금융정보업체 월렛허브(WalletHub)가 5일 발표한 ‘2026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주’ 조사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종합점수 45.30점으로 전국 41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단순히 범죄율만 비교한 것이 아니다. 범죄와 주거 안전을 비롯해 재정 상태, 교통사고, 직장 안전, 자연재해 대응 능력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52개 지표를 5개 분야로 나눠 평가했다.

    조지아주는 세부 평가에서 재정 안전이 전국 47위로 가장 낮았다. 비상사태 대비는 38위, 도로 안전은 35위, 개인·주거 안전은 34위, 직장 안전은 32위로 나타났다.

    세부 지표 가운데서는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주민 비율이 전국 49위 수준으로 평가됐고, 살인과 비과실치사율도 40위에 머물면서 전체 순위를 끌어내렸다.

    반면 일부 지표에서는 상대적으로 나은 평가도 나왔다. 교통사망률은 전국 23위, 폭행률은 27위로 집계됐다.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주는 버몬트였으며 매사추세츠와 메인이 뒤를 이었다. 반면 미시시피는 전체 50위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월렛허브는 안전을 범죄 문제에만 국한하지 않고 주민들이 경제적 충격이나 교통사고, 자연재해 등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얼마나 보호받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서 조지아주는 경제와 기업환경 분야에서 최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과 달리, 주민들의 일상적인 안전과 재정 안정 측면에서는 여전히 개선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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