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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저소득층 식료품점 운영 위기…저렴한 식품 공급 위해 후원 요청

    유수영2026년 11월 6일4시간 전
    애틀랜타 저소득층 식료품점 운영 위기…저렴한 식품 공급 위해 후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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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저소득층 식료품점 운영 위기…저렴한 식품 공급 위해 후원 요청

    애틀랜타 남서부에서 저소득층 주민과 노인들에게 저렴한 식료품과 식사를 제공해 온 지역 마켓이 운영난으로 문을 닫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굿알 커뮤니티 마켓과 리틀 로프 델리는 킹 센터 인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저렴한 식료품과 점심 식사뿐 아니라 무료 식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특히 걸어서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약 1,500명의 노인들에게 중요한 생활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71세 주민 바네사 터너 씨는 고정 수입으로 생활하는 자신에게 이 마켓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마켓을 운영하는 재스민 크로우-휴스턴은 그동안 운영을 뒷받침해 온 보조금과 지원금이 소진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품 가격에 최소한의 마진만 붙여 판매하고 있어 운영비를 충당하기가 쉽지 않다는 설명입니다.
    운영자는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매장을 계속 열 수 있도록 새로운 후원자와 협력 기관을 찾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매장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것도 운영을 돕는 방법이며, 3달러로 샌드위치 한 개를 지원하는 방식도 소개했습니다.
     
    마켓에는 식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토큰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지만, 운영자는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실제로 터너는 최근 이곳에서 54달러를 지출하고 여러 봉지의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운영진은 지역 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식료품을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후원과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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