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전역의 노후화된 식수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한 대규모 연방 보조금이 전격 확정됐다.
존 오소프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은 25일, 연방 초당적 인프라법(Bipartisan Infrastructure Law)을 바탕으로 조지아주 전역의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3,700만 달러 이상의 연방 기금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배정된 대규모 연방 자금은 연방 환경청(EPA)의 '납 서비스
라인 교체 프로그램(Lead Service Line Replacement Program)'을 통해 주
전역에 직접 투입된다. 주정부와 지자체는 이 기금을 활용해 수십 년 이상 노후화되어 유해성 납 성분
노출 위험이 있는 가정 및 지역사회의 옛 식수관을 연성 주철관 등 친환경 차세대 파이프로 전면 교체하고, 정밀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현대화 사업에 집중적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그동안
메트로 애틀랜타 내 칼리지파크, 이스트포인트를 비롯한 조지아주 내 해묵은 도시들과 농촌 지역들은 노후
식수관의 부식과 균열 등으로 인해 수질 오염 및 중금속 중독 우려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기금 확보로 영세 서민층 주거 밀집 지역의 공공 보건 수준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
존 오소프
의원은 성명을 통해 "우리가 초당적으로 통과시킨 인프라법은 앞으로도 수년간 조지아주의 해묵은
수자원 인프라를 혁신하는 든든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조지아주의 그 어떤 평범한 가정도 매일 마시는 물의 안전성을 의심하거나 유해 물질을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노후 납 파이프를
전면 제거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력한 민생 안정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