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뉴스홈/애틀랜타 뉴스/전기 스쿨버스까지… 블루버드 조지아주에 3억 달러 투자

    전기 스쿨버스까지… 블루버드 조지아주에 3억 달러 투자

    변성한2026년 10월 22일2시간 전
    전기 스쿨버스까지… 블루버드 조지아주에 3억 달러 투자

    사진: 전기 스쿨버스까지… 블루버드 조지아주에 3억 달러 투자 관련 이미지

    디젤과 가솔린, 프로판 뿐 아니라 전기 스쿨버스까지 생산할 수 있도록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미국의 주요 스쿨버스 제조업체인 블루버드가 조지아주 피치카운티에 3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를 단행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21일, 블루버드가 애틀랜타에서 남쪽으로 약 100마일 떨어진 포트밸리의 기존 생산시설을 대규모 스쿨버스 공장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새 공장은 약 100만 제곱피트 규모다.

    과거 디젤 모터홈을 생산하던 시설을 개조해 일반적인 노란색 스쿨버스인 C형 버스를 생산하게 된다. 특히 디젤과 가솔린, 프로판뿐 아니라 전기 스쿨버스까지 생산할 수 있도록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공사는 2027년 1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며, 앞으로 3년 동안 제조와 생산관리, 기술직 분야에서 375명을 신규 채용한다.

    1927년 조지아주에서 설립된 블루버드는 현재 주 전역에서 1천9백 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존 위스키엘 블루버드 최고경영자는 조지아주가 회사의 출발점이자 지난 100년 가까이 성장해 온 터전이라며, 이번 투자가 지역사회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켐프 주지사도 오랜 지역 기업의 재투자가 조지아주 제조업의 경쟁력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조지아주 경제개발부는 주정부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조지아 퀵스타트'를 통해 신규 인력 양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기존 공장을 활용해 생산능력을 확대하면서 친환경 스쿨버스 시장의 수요에도 대응하려는 사업으로 평가되어 주목받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당신의 감정은?

    이 기사 공유하기

    © 2026 Atlanta Radio Korea. 이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