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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중간선거 뒤 세계 증시 대체로 상승…코스피 5.3% 급락

    편집국2026년 11월 5일3시간 전
    미 중간선거 뒤 세계 증시 대체로 상승…코스피 5.3% 급락

    사진: 미 중간선거 뒤 세계 증시 대체로 상승…코스피 5.3% 급락 관련 이미지

    미국 중간선거 뒤 세계 증시는 대체로 올랐지만, 인공지능 관련주 매도세로 한국 코스피가 목요일 5.3% 급락했다. ABC뉴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큰 폭으로 내려 한국 주식 투자자들이 영향을 받았다.

    코스피는 5,383.80에 마감했고 삼성전자는 7.6%, SK하이닉스는 9.4%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도 1.8% 내린 61,077.90을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오픈AI 투자사 소프트뱅크그룹이 6.9%, 반도체 장비업체 도쿄일렉트론이 9.5%, 검사장비업체 어드반테스트가 15% 떨어졌다. 대만 자취안지수는 3.2% 하락했다.

    반면 인공지능 산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아시아 시장은 대체로 올랐다. 홍콩 항셍지수는 3.7%,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 호주 대표지수는 2.6%, 인도 센섹스지수는 2.8% 상승했다. 유럽 장 초반 독일 닥스지수는 0.6%, 프랑스 카크40지수는 1.2%, 영국 풋시100지수는 1% 올랐다.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 선물은 거의 변동이 없었고 다우지수 선물은 0.4% 상승했다.

    ABC뉴스는 공화당이 미국 의회 지배력을 잃은 뒤 수요일 다우지수가 1,500포인트 넘게, 3% 이상 올랐다고 전했다. 같은 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1.6%, 나스닥종합지수는 1.4% 상승했다. 병원 운영업체와 저소득층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할인점 주식이 상승세를 이끌었지만, 트럼프미디어앤드테크놀로지그룹은 24.5% 하락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엑스는 각각 3.3%, 3.8% 내렸고 록히드마틴 등 방산업체 주가도 떨어졌다.

    스위스쿼트의 이펙 오즈카르데스카야는 민주당의 승리가 무역 관계 개선 기대를 키운 반면, 인공지능 투자에는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브렌트유는 수요일 8.7% 급락한 뒤 목요일 장 초반 배럴당 95.04달러로 0.4% 반등했다. 미국 기준유는 0.3% 내린 87.86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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