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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셸 강 후보, 세무국 공문 전격 공개… “도 넘은 흑색선전, 진실로 돌파한다”

    변성한2026년 10월 21일1시간 전
    미셸 강 후보, 세무국 공문 전격 공개… “도 넘은 흑색선전, 진실로 돌파한다”

    사진: 미셸 강 후보, 세무국 공문 전격 공개… “도 넘은 흑색선전, 진실로 돌파한다” 관련 이미지

    지역 정가에서는 미셸 강 후보가 투명한 사실 검증을 통해 상대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를 정면으로 돌파하며 도덕적 우위와 신뢰를 재확인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조지아주 하원 제99선거구(귀넷 카운티 둘루스, 스와니, 슈거힐 일부) 탈환에 나선 민주당 미셸 강 후보가 현역인 맷 리브스(Matt Reeves) 후보 측의 지속적인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 주정부 공식 문서를 제시하며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강 후보는 21일 맷 리브스 후보 측의 흑색선전이 도를 넘었다는 지역 유권자들의 우려에 답하고자, 조지아주 세무국(Georgia Department of Revenue)이 발급한 '세금 집행 해제(RELEASED State Tax Execution)' 공식 서류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서류에 따르면, 강 후보가 과거 운영했던 사업체인 'KUM CORPORATION(가부키 일식당)'과 관련해 2013년 8월 12일 귀넷 카운티에 등록됐던 주정부 세금 집행 기록은 2024년 9월 10일 자로 최종 '해제(RELEASED)' 처리되었다. 해당 문서에는 조지아주 세무국장의 서명과 함께 이 기록이 "더 이상 법적으로 강제 집행될 수 없다(no longer enforceable)"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 강 후보 측은 이를 근거로, 이미 법적으로 완결되어 해제된 과거의 기록을 마치 현재 해결되지 않은 체납 문제인 것처럼 부풀리는 것은 심각한 사실관계 왜곡이자 전형적인 선거용 흠집 내기라고 일축했다.

    세금 의혹과 더불어 제기된 개인사 비방에 대해서도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강 후보는 무분별한 인신공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지난 2006년 이혼한 세 딸의 아버지인 전 남편의 사생활을 철저히 보호하기 위한 인내였다"고 설명하며, 신상에 관한 논란 역시 거짓임을 입증할 추가 서류를 통해 당당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99지구는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전국적인 핵심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9월 23일, 민주당 전국 주의회 선거위원회(DLCC)는 미셸 강 후보를 조지아 주하원 선거의 '공식 타깃 레이스(Target Race)' 명단에 전격 포함시켰다. 이는 해당 지역구가 전국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이 집중되는 최대 승부처임을 의미한다.

    지역 정가에서는 미셸 강 후보가 투명한 사실 검증을 통해 상대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를 정면으로 돌파하며 도덕적 우위와 신뢰를 재확인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가족을 지키려 했던 강 후보의 진정성 있는 해명과 단호한 대처가 유권자들의 두터운 공감대를 형성하고, 여기에 전국적 차원의 지원이라는 호재까지 맞물리면서 다가오는 11월 선거를 앞두고 99지구 한인 및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 결집이 한층 더 강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지아주 세무국(Georgia Department of Revenue)이 발급한 '세금 집행 해제(RELEASED State Tax Execution)' 관련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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