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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대 풋볼 전국 1위 탈환… 앨라배마 원정 승리

    변성한2026년 10월 12일1시간 전
    조지아대 풋볼 전국 1위 탈환… 앨라배마 원정 승리

    사진: 조지아대 풋볼 전국 1위 탈환… 앨라배마 원정 승리 관련 이미지

    조지아대가 AP 랭킹 정상에 오른 것은 2024년 9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조지아대학교 풋볼팀 불독스가 앨라배마대학교를 꺾고 전국 대학풋볼 랭킹 1위에 올랐다.

    AP통신이 11일 발표한 대학풋볼 톱25 순위에서 조지아대는 기존 2위에서 한 계단 상승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조지아대가 AP 랭킹 정상에 오른 것은 2024년 9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조지아대는 앞서 10일 토요일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앨라배마대를 20대 17로 제압했다. 당시 조지아대는 전국 2위, 앨라배마대는 6위에 올라 있었으며, 동남부콘퍼런스(SEC)의 강호들이 맞붙은 경기로 관심을 모았다.

    조지아대 쿼터백 거너 스톡턴은 터치다운 패스와 직접 달려 넣은 터치다운을 각각 하나씩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러닝백 드와이트 필립스 주니어는 120야드를 전진했고, 조지아대는 전체 공격에서 455야드를 기록하며 앨라배마대를 압도했다. 특히 이번 승리는 조지아대가 앨라배마 원정에서 거둔 오랜만의 승리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경기는 허리케인 이사이아스가 미 남동부에 상륙하면서 개최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예정대로 진행됐다. 조지아대의 전국 1위 등극에는 기존 선두 텍사스대의 패배도 영향을 미쳤다. 텍사스대는 같은 날 오클라호마대에 27대 24로 패하면서 7위로 내려앉았다.

    반면 조지아대는 AP 투표에 참여한 70명 가운데 66명으로부터 1위 표를 받아 전국 정상에 올랐다. 이번 순위에서 노터데임대가 2위, 마이애미대가 3위, 오하이오주립대가 4위, 인디애나대가 5위를 차지했다.

    시즌 6전 전승을 기록 중인 조지아대는 오는 17일 토요일 오번대학교를 홈으로 불러들여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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