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휘발유 가격 하락, 지역별 체감 차이
지난 달 29일부터 시작된 조지아주 휘발유세 중단으로 메트로 애틀랜타의 주유소 가격이 내려가고 있지만, 지역에 따라 체감하는 할인 폭은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정부는 휘발유세 33.3센트를 10월 29일까지 한시적으로 중단했으며, 디젤에 대한 세금도 함께 인하했습니다.
지역 뉴스 매체인 WSB-TV가 어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의 일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 일주일 사이 갤런당 4.19달러에서 3.84달러로 35센트 떨어졌습니다.
사우스 풀턴의 I-285 인근 캐스케이드 로드에 있는 한 Shell 주유소에서는 현금 결제 기준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4.09달러로 일주일 전보다 30센트 낮아졌습니다.
또한, 맞은편 BP 주유소에서도 비슷한 폭으로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사우스웨스트 애틀랜타 지역에서는 페어번 로드의 Chevron과 벤저민 E. 메이스 드라이브의 Amoco 주유소 가격이 갤런당 4달러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 운전자들은 가격이 생각만큼 크게 떨어지지 않았거나 여전히 비싸다고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일부 운전자들은 주유 가격 비교 앱을 이용해 더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 추가로 비용을 절약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가격 비교 앱을 이용할 경우 최대 갤런당 15센트를 추가로 아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