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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지업소 9곳 동시 급습… 인신매매·조직범죄 혐의 6명 체포, 40만 달러 압수

    변성한2026년 9월 30일9월 30일
    마사지업소 9곳 동시 급습… 인신매매·조직범죄 혐의 6명 체포, 40만 달러 압수

    사진: 마사지업소 9곳 동시 급습… 인신매매·조직범죄 혐의 6명 체포, 40만 달러 압수 관련 이미지

    한편 단속 현장에서는 인신매매 피해자로 의심되는 여성 9명이 확인돼 긴급 보호 조치에 들어갔다.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업소를 거점으로 암약해 온 인신매매 및 성매매 조직이 사법 당국의 합동 단속에 덜미를 잡혔다.

    폭스 5(FOX 5) 애틀랜타 등 주요 언론과 피치트리시티 경찰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9일 연방과 주정부, 로컬 수사기관 소속 요원 약 100명이 투입돼 관내 마사지업소 9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일제히 집행했다. 이번 합동 작전에는 피치트리시티 경찰국을 비롯해 타이론 경찰국, 조지아수사국(GBI) 인신매매 전담팀, 연방 국토안보수사국(HSI) 등이 공조해 수개월간의 치밀한 내사 끝에 단행됐다.

    공개된 주요 단속 대상 업소는 피치트리시티의 '오크 앤드 스톤 마사지(Oak and Stone Massage)', 타이론의 '서린 스파(Serene Spa)'와 '힐링 마사지(Healing Massage)', 애틀랜타의 '아이비 마사지(Ivy Massage)' 등이다.

    현장에서 체포된 일당 6명에게는 조지아주 조직범죄방지법(RICO) 위반 혐의가 전격 적용됐다. 이들 중 일부는 성매매 알선 및 성매매 업소 운영, 불법 수익 은닉 등의 중범죄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당국은 현장에서 범죄 수익금으로 추정되는 현금 40만 달러 이상과 차량 8대를 압수하고, 관련 은행 계좌들을 동결 조치했다.

    한편 단속 현장에서는 인신매매 피해자로 의심되는 여성 9명이 확인돼 긴급 보호 조치에 들어갔다. 조지아수사국과 국토안보수사국 소속 피해자 지원 전담팀 및 통역 인력이 즉각 투입돼 이들에게 안전한 임시 거처와 의료, 심리 상담 등 종합적인 구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사 당국은 압수물 분석과 계좌 추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수사 진척 상황에 따라 연루자들에 대한 추가 기소와 연방 차원의 혐의 적용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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