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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리그 스타들이 여기에?”… 아쿠냐·김하성, 귀넷 쿨레이 파크 출격에 팬들 ‘환호’

    변성한2026년 7월 23일7월 23일
    “빅리그 스타들이 여기에?”… 아쿠냐·김하성, 귀넷 쿨레이 파크 출격에 팬들 ‘환호’

    사진: “빅리그 스타들이 여기에?”… 아쿠냐·김하성, 귀넷 쿨레이 파크 출격에 팬들 ‘환호’ 관련 이미지

    당초 마이너리그 경기장은 메이저리그 진출을 꿈꾸는 유망주들의 무대지만, 부상 복귀를 앞둔 빅리그 최정상급 스타 2명이 한꺼번에 재활 경기 일정을 소화하게 되면서 귀넷 쿨레이 필드가 들썩이고 있다.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 팀인 귀넷 스트라이퍼스의 홈구장, 쿨레이 파크(Coolray Field)에 생각지도 못했던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브레이브스의 ‘전설적 간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Ronald Acuña Jr.)와 ‘골드글러브 내야수’ 김하성 선수가 마이너리그 팀인 귀넷 스트라이퍼스 유니폼을 입고 한 타선에 동시 배치되는 특이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당초 마이너리그 경기장은 메이저리그 진출을 꿈꾸는 유망주들의 무대지만, 부상 복귀를 앞둔 빅리그 최정상급 스타 2명이 한꺼번에 재활 경기(Rehab Assignment) 일정을 소화하게 되면서 귀넷 쿨레이 필드가 들썩이고 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무대에서나 볼 법한 최정상급 타선 조합을 불과 몇 십 달러짜리 마이너리그 티켓 한 장으로 현장에서 직관하게 된 지역 야구팬들은 그야말로 ‘뜻밖의 대박’을 맞았다는 반응이다.

    현장 분위기도 뜨겁다. 각 경기 시작 전부터 로렌스빌의 쿨레이 파크 주변은 두 선수의 사인과 실물 사진을 담으려는 관중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실전 감각 점검 차 타석에 들어선 아쿠냐 주니어와 김하성은 날카로운 타격감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끌어내고 있다.

    지역 스포츠계 관계자들은 "메이저리그 스타급 선수 한 명의 재활 경기만으로도 관중석이 꽉 차는데, 팀을 대표하는 핵심 타자 두 명이 한꺼번에 마이너리그 무대에서 합을 맞추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고 이색적인 광경"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는 귀넷 스트라이퍼스의 홈 경기 시리즈는 두 빅리거의 '깜짝 무대'에 힘입어 전석 매진에 가까운 흥행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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