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교도소 26곳 봉쇄…보안 위협 조사
조지아주 교정국이 보안 위협이 커졌다는 이유로 주립 교도소 26곳에 봉쇄 조치를 내렸습니다.
교정국은 교도소 내 조직 범죄 집단과 관련한 활동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해 보안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10월 29일 오전부터 시행됐으며, 별도의 해제 지침이 내려질 때까지 유지될 예정입니다.
봉쇄 대상에는 사형수와 중범죄 수감자들이 수용된 조지아 진단교도소도 포함됐습니다.
이 밖에도 헤이스 주립교도소와 발도스타 주립교도소 등 조지아주 곳곳의 교정시설이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교도소에서는 수감자들의 이동과 시설 내 일상적인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며, 보안 요원들의 관리와 감시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정국은 현재 각 시설의 보안 상황을 평가하는 한편, 조직 범죄 집단과 관련한 위협이 실제로 어느 정도인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떤 사건이나 구체적인 위협이 이번 봉쇄 조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는지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당국은 추가적인 보안 위험을 막고 수감자와 교정시설 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봉쇄가 언제 해제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교정국은 조사 결과와 각 시설의 보안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후속 조치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