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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1,340원대 하락 후 1,360원 선 반등

    편집국2026년 9월 23일9월 23일
    원·달러 환율 1,340원대 하락 후 1,360원 선 반등

    사진: 원·달러 환율 1,340원대 하락 후 1,360원 선 반등 관련 이미지

    원·달러 환율이 미국과 이란의 협상 소식에 장중 1,340원대까지 떨어졌다가 오후 들어 반등하며 1,360원선에 다가섰습니다. 저가 매수세 유입과 미 연준의 추가 긴축 기대감이 달러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날보다 0.2원 오른 1,358.4원에 마감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2원 오른 1,358.4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환율은 이틀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날 환율은 1,355원에 출발해 장 초반 1,347.1원까지 떨어졌지만, 오후 들어 상승 전환하며 장중 한때 1,359.1원까지 치솟았습니다. 환율이 장중 1,34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5일 이후 6거래일 만입니다.

    장 초반 환율 하락은 미국과 이란의 대화 재개 소식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뉴욕에서 양국 대표단이 접촉했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하락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회담이 매우 생산적이었으며 조만간 추가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측도 군사적 압박 완화를 조건으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전날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미 연준의 추가 긴축 기대감이 겹치면서 달러는 다시 강세를 보였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 물량이 나왔으나 환율 상승 흐름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한편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100.75로 올랐습니다. 원·엔 재정 환율은 100엔당 861.36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0.44원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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